내년 동 가격 35%상승될 전망

2009-10-14     이주현

  런던 금속거래소(LME)의 회원인 영트레이드메탈즈가 최근 2010년 동의 평균가격이 톤당 6,750~7,250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중국의 수요 증가가 선진국의 둔화된 수요를 회복시키는 데 일조해, 올해 집계될 평균가격 으로 예측된 5,150~5,250달러보다 35%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분석했다.

  한편, 알루미늄은 10년에 걸쳐 세계수급 개선을 전망하고 있어 3개월 선물 평균가격은 1,850~2,050 달러로 올해 예상치인 1,650~1,690달러보다 17% 상승할 전망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