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부대판, 금 선물거래 개시
2009-10-14 이주현
츄부대판상품거래소(쿠로이와 스스무 이사장)가 13일 귀금속 시장 거래를 개시했다.
첫 입회식에는 쿠로이와 이사장을 비롯해 중부 경제 산업국의 미야가와 타다시 국장, 토카이 농정국의 타케노모리 산지 국장외가 참가했다.
쿠로이와 이사장은 “당초 금시장은, 이타요세(단일 약정 가격 거래) 거래 방식을 채용해, 거래 단위를 500그램으로 하는 등 시장 참가자가 이용하기 쉬운 시장 설계에 임해 왔다”며 “종래의 거래를 되찾아 시장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는 것과 동시에, 업계와 일본 경제발전으로 연결되는 것을 기대하면서 시장 육성에 노력해 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