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 제조산업국 비철금속과는 2010년 예산에 대해 정부가 재검토를 실시할 것을 요구한 것을 받아들여 새로운 요구액을 정리했다. 지난 8월말 당초에는 예산 증액을 요구 했었지만 이번에는 큰 폭으로 삭감, 2009년도에 비해서는 31.6% 감소한 17억3,594억엔으로 요구액을 압축했다.
파인 세라믹스(fine ceramics) 나노테크놀로지 재료 전략실을 합하면 56억2,019만엔(동기대비 31.2% 감소)이다. 민주당 정권이 근본적으로 예산 재조합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비철금속 관련 예산도 크게 압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