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동국제강, 당진 후판공장 시제품 생산 순간

2009-10-20     방정환


▲ 동국제강이 20일 오후 연산 150만톤 규모의 동국제강 당진 후판공장에서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고급강 중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투자한 동국제강 당진 후판공장의 가동으로 만성적인 공급부족의 후판 시장에 희소식이 되고, 연간 1조원 가량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은 김영철 사장(앞열 맨좌측)과 변철규 당진공장 건설본부장(좌측 두번째) 등이 시제품 생산 직후 기뻐하고 있는 모습.



▲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이 20일 당진 공장에서 생산된 첫 시제품에 당진공장 세계 제일의 공장으로 영원하라라는 기념문구를 적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