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잠비아투자 전기동 제련회사 생산 가동
2009-10-21 김상우
중국과 아프리카의 중요한 프로젝트인 대잠비아투자 잰비시 전기동 제련회사가 지난 19부터 생산을 가동함.
동 회사는 중국유색광업그룹과 윈난구리회사가 공동출자하여 2006년에 설립하였으며, 연간생산능력은 조강 15만톤, 유산 28만톤으로 호주의 선진적인 기술을 사용하고 가장 엄격한 환경보호정책의 요구를 만족시킴. 동 회사는 이미 3억불을 투자하였고 현지인을 위해 1,000여개 취업자리를 마련하였는바, 향후 2억을 더 투자하여 2011년에 조강 25만톤, 유산 52만톤의 생산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남부아프리카에 위치한 잠비아는 세계 4대 전기동 생산국이며 2대 코발트생산국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