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20억달러 호주 가스 플랜트 수주

2009-10-21     서의규
현대중공업이 호주 북서부 해상의 고르곤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서 20억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플랜트 설비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발주처인 미국 셰브론 컨소시엄과 계약을 놓고 세부적인 문구를 조정하고 있으며, 오늘(21일) 계약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