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통운, 국제통운·삼주항운 흡수합병

2009-10-23     차종혁

동국통운이 국제통운과 삼주항운을 흡수합병한다.

국제통운은 “동국제강 그룹내 물류계열사의 통합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규모화를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키 위해 동국통운이 국제통운 및 삼주항운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동국통운:국제통운:삼주항운=1:0.1535100:0 이며, 합병등기예정일은 2009년 12월 31일이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