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tang Delapan, 中 업체와 합작 페로니켈 공장 건설
2009-10-30 정호근
PT Bintang Delapan Mineral은 중국의 Dingxin Group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의 니켈광석을 원료로 하는 페로니켈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 사의 합작 법인명은 'PT Sulawesi Mining Investment(SMI)'로, 두 회사가 각각 55%와 45%의 지분을 투자한다. 투자총액은 12억달러로 전해졌다.
이 페로니켈 공장은 2010년부터 니켈광 240만톤을 생산, 2011년부터 페로니켈 생산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스테인리스 공장 건설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