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協, APTA·한·중FTA 대비 세미나 개최
2009-11-03 정호근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과 한·중FTA 대비를 위한 원산지 및 관세양허 연구용역 최종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3시~5시30분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1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4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APTA 및 양국 연구기관이 검토중인 한·중 FTA에 대비하기 위한 연구용역 결과 보고와 업계 의견수렴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시 간 |
내 용 |
성 명 |
비고 |
14:30~15:00 |
참석자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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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10 |
내빈소개 |
김 수 봉 |
한국비철금속협회 이사 |
15:10~15:20 |
인사말씀 |
최 근 철 |
한국비철금속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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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 |||
15:20~16:20 |
연구보고서 발표 및 질의응답 |
정 인 교 |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16:20~16:30 |
Coffee Br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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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7:30 |
원산지 증명 활용방안 발표 및 질의응답 |
김 우 석 |
한국 KPMG 관세사 |
노벨리스코리아 등 비철협회 8개 회원사는 지난 6월 1일 공동으로 한국무역학회에 'APTA 제4라운드 대비 비철금속 원산지 기준 및 관세양허 영향분석'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세미나는 비철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비롯한 비철업계 종사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