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재, FCW부문 41.2% 성장

  용접재료업체인 조선선재(대표 장원영)가 FCW(Flux Cored Wire)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달성했다. 

  회사측은 13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3분기에 그동안 시장저뮤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FCW 부문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41.2%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까지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905억2,700만원, 영업이익은 70억9,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경영성과에 대해 회사측은 내수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 힘쓴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