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츠비시알루미늄, 용탕 단조 자회사 등 정리
2009-11-13 방정환
일본의 미츠비시알루미늄은 12일 자회사인 엠에이파브텍크가 용탕 단조사업을 접고 동사를 2010년 1월 1 일자로 해산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알루미늄 압출 자회사인 타치바나금속공업의 고텐바 공장(시즈오카 현 고텐바시)을 내년 3월말에 폐쇄해, 양로 공장(기후현 요우로우군)에 생산기반을 집약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조치로 미츠비시알루미늄은 그룹 회사의 사업 재편을 진행시키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