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2차 수입협의회 열어
2009-11-27 정현욱
수입협의회는 철강업계와 철강재 수입업계의 정보교류를 통해 철강시황을 이해하고 수입업체들의 건전한 수입활동을 유도, 국내 철강재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문제선 철강협회 경영지원본부장 및 신명진 한국수입업협회 분과위원회 연합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지 정하영 편집국장이 '친디아 철강산업과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 철강협회에서는 최근 철강시황 및 전망, 건설기술관리법 개정내용에 설명하고 양업계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