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은탑산업훈장>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2009-11-30 김상우
세아제강은 1960년 부산철관(주)로 창업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현재 자본금 267억, 2008년 매출액 1조 7,907억원, 종업원 905명으로 전 종업원이 글로벌경쟁체제에서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세아제강의 최근 3년 간 수출실적은 2006년 3억864만불, 2007년 3억 8,304만불, 2008년 6억 7,719만불이며, 품목별 수출실적은 CARBON PIPE 5억3,162만불(78%), PRECOATED STEEL 1억687만불(16%), STAINLESS PIPE 3,865만불(6%)이다.
세아제강은 창업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의 결과로 당사의 주력 제품인 강관 및 용접관련 제조기술에 관련된 상표 3건, 특허등록 12건, 실용신안등록 1건, 의장등록 1건 등 총 17건의 기술관련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6건의 해외상표 등록을 통하여 수출증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포스코와 공동개발로 OCTG 제품(제품명: SEAH-80)을 개발하여 미국 유정용 파이프 시장에서의 High Grade제품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