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은탑산업훈장>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2009-11-30     김상우
  
세아제강의 대표이사 사장 이휘령은 1986년 당사의 미주법인인 PUSAN PIPE AMERICA INC.에 입사, 이후 1994년 당사의 수출담당이사로 전근한 이래 해외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20여년간 당사에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09년 세아제강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선도적인 역할 수행하고 있다.  

  세아제강은 1960년 부산철관(주)로 창업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현재 자본금 267억, 2008년 매출액 1조 7,907억원, 종업원 905명으로 전 종업원이 글로벌경쟁체제에서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세아제강의 최근 3년 간 수출실적은 2006년 3억864만불, 2007년 3억 8,304만불, 2008년 6억 7,719만불이며, 품목별 수출실적은 CARBON PIPE 5억3,162만불(78%), PRECOATED STEEL  1억687만불(16%), STAINLESS PIPE 3,865만불(6%)이다. 

  세아제강은 창업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의 결과로 당사의 주력 제품인 강관 및 용접관련 제조기술에 관련된 상표 3건, 특허등록 12건, 실용신안등록 1건, 의장등록 1건 등 총 17건의 기술관련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6건의 해외상표 등록을 통하여 수출증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포스코와 공동개발로 OCTG 제품(제품명: SEAH-80)을 개발하여 미국 유정용 파이프 시장에서의 High Grade제품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