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산업포장>스틸월드 윤명식 사장
2009-11-30 김상우
설립당시에 자본금은 5,000만원으로 종업원수는 4명에 불과하였지만, 2009년 현재는 임직원을 포함하여 10명으로 확대되었으며, 윤명식 이사의 글로벌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매출 및 수출의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외형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틸월드의 최근 3년간 매출액은 2006년 50억, 2007년 150억, 2008년 290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5년간 매년 20%정도의 수출 증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를 이루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윤명식 이사의 탁월한 경영방침 및 리더쉽이 있었기 때문이다.
스틸월드는 fittings/flanges/stainless steel pipe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면서 매년 기존의 거래품목 수출신장을 주도하는 한편, 신규품목의 발굴과 해외 신규 시장 개발을 통하여 당사의 수출확대에 주력을 쏟으며, 항상 회사와 나아가서는 한국 수출 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
윤명식 이사는 국제시장 정세와 흐름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져 왔으며,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모든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어 우리나라 수출전선의 역군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