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2천만불>스틸월드

2009-11-30     김상우
스틸월드는 13년간 (주)대신, (주)APS의 해외영업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3월 윤명식 대표이사가 설립했다. 

  스틸월드의 최근 3년간 매출액은 2006년 50억, 2007년 150억, 2008년 290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5년간 매년 20%정도의 수출 증가가 이루어질 전망으로 러한 성과를 이루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윤명식 이사의 탁월한 경영방침 및 리더쉽이 있었기 때문이다.

  스틸월드는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개도국 및 신흥개발지역에 대해지속적으로 판매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업체의 support(service) 최대한 유지하거나 강화하고 국내 공급업체 중 round bar/angel/h-beam(형강제품) 생산 업체를 발굴, 공급- 다양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중국 공장을 최대한 과감하게 활용하여 싱가폴처럼 3국 무역 활성화 시키고 명실 상부한 pakage 가능 공급업체로 자리잡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fittings/flanges/stainless steel pipe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면서 매년 기존의 거래품목 수출신장을 주도하는 한편, 신규품목의 발굴과 해외 신규 시장 개발을 통하여 당사의 수출확대에 주력을 쏟으며, 항상 회사와 나아가서는 한국 수출 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