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H2 수출경매 평균 낙찰가 2만4,960엔
2009-12-04 심홍수
지난 3일 개최된 간사이철원회 수출 경매에서 평균 낙찰가격이 톤당 2만4,960엔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13일 열린 수출 경매보다 톤당 200엔 오른 가격이다.
이번 경매에서는 두 건의 계약이 체결돼 약 1만톤의 철스크랩이 판매됐다.
아라에상회가 톤당 2만5,020엔에 5,000톤을 구매했으며 JFE상사 역시 5,000톤을 톤당 2만4,900엔에 구매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