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혁신적 제철 프로세스 플랜트, 내년 3월 완성

2009-12-07     차종혁

[일간산업신문]'혁신적 제철 프로세스 기술개발(COURSE50)'의 일환으로 일본철강연맹 주도하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CO2 분리·회수 기술의 프로세스 평가 플랜트가 2010년 3월에 완성된다.

현재 신일본제철 키미츠 제철소내에서 건설중인 평가 플랜트는 일일 30톤의 CO2를 분리·회수할 수 있다.

일본철강연맹은 이번 기술개발로 2030년까지 일본 철강사들의 CO2 배출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