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전공, 전 사업으로 영업 흑자화
2009-12-09 이주현
쇼와전공이 지난 8일 연구 개발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타카하시 쿄헤이 사장은 “올해 하반기에 전 사업부분에서 영업을 흑자화한다”라고 말해 향후 전망을 분명히 했다.
적자를 보였던 알루미늄 사업 부문은, 3분기부터 단월 흑자로 전환되었고, 호조의 하드 디스크(HD)는 4분기에 월간 2,000만대로 사상 최고의 출하량에 이를 전망이다.
쇼와정공은 올해 상반기에는 사업 환경이 최악이었지만, 하반기에 들어 급속히 회복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