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나흘째 상승…1165.5원 마감

2009-12-10     방정환
  원-달러 환율이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나흘째 상승, 1160원대 중반으로 거래를 마쳤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이 상승한 1165.5원으로 마감됐다.

  이와 함께 원-엔 환율 5.76원, 원-유로 환율 2.94원, 원-위안 환율 0.53원씩 각각 상승했다.  

  한편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82달러 하락한 76.58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통화

전일대비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현찰팔때

송금보낼때

송금받을때

USD

▲ 3.5

1165.50 

1,185.89

1,145.11

1,176.90

1,154.10

JPY(100)

▲ 5.79

1327.75

1,350.98

1,304.52

1,340.76

1,314.74

EUR

▲ 2.94

1713.87

1,747.97

1,679.77

1,731.00

1,696.74

CNY

▲ 0.53

170.71

182.65

162.18

177.53

167.30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76.58달러(▼ 0.82달러, 9일 기준)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