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PE배관용 신형 스크레이퍼 출시

2009-12-16     김상우

  일본의 오오사키세이미츠ㅌ(오오사키세이미츠)는 최근 폴리에틸렌(PE)강관용 신형 스크레이퍼를 시판했다.

  이번에 시판된 스크레이퍼는 PE관 융착 시에 표면의 산화막을 깎아내는 기구로 기존 제품에 비해 누구나 바로 취급할 수 있는 작업성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전국의 가스사업자, 시공자용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으로 150·200A용, 75·100A용을 갖추고 있다.

  오오사키세이미츠는 4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 테스트제품을 만들어 모니터를 하고 의견을 취합해 개선작업을 반복해 지난달 상품화했다. 작업시간은 몇 분 정도로 기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도 간단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