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토지 자산재평가 차액 1조2356억원 발생

2009-12-24     이주현
  현대중공업이 울산시 동구 전하동 1번지 외 1093건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 1조6348만7853만원에서 2조8705억2804만원 규모의 감정가액을 받아 1조2356억4950만원 규모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이 차익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4.89% 규모이며, 재평가 기준일은 지난 1일이다.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