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관업계, 할인율 축소 계획
2009-12-28 김상우
구조관업계가 내년 1월부터 할인율 축소를 계획하고 있다.
구조관업계는 지난 11월 할인율 축소이후 수요 침체 등의 이유로 할인율을 조정을 안했지만, 수입산 소재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재고도 타이트해 내년 1월부터 할인율 축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수입산 박물재 1.4mm 오퍼가격이 톤당 600달러까지 상승했고, 소재 재고도 낮은 상태에서 수입산 오퍼나 국내 박물재 공급량도 많지 않아 1월부터 할인율을 5%정도 축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