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 GE와 2,000억대 단조품 공급계약 체결 2009-12-31 심홍수 태웅(대표 허용도)은 GE사와 2,200억 규모의 플랜트용 단조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200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2010년 12월 31일까지다. 태웅 측은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플랜트 프로젝트 연기로 지난 2008년 7월 체결한 공급계약이 2010년으로 이월돼 공급 물량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