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아키야마 합작 베트남 마봉강업체, 설비가동

2010-01-06     차종혁

<일간산업신문>스미토모상사는 아키야마정강과의 베트남 합작회사인 아키야마 SC(베트남)가 마봉강 제조설비를 정식으로 가동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아키야마 SC는 자본금 800만 달러로 아키야마정강이 60%, 스미토모 상사 4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프린터 샤프트용 마봉강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2013년 2700만 달러의 사업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