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정부예산 4,396억원 확보 투자 예정

지역개발사업 등에 중점 투자, 선진도시기반 확충 기대

2010-01-07     김상우

충남 당진군이 올해 4,396억원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지역개발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국도비 확보예산을 보면 우선 지역개발사업에 화양과 합덕 원시를 지나는 서해선 철도건설 사업에 200억원, 국도38호선 도로확장공사 700억원, 당진-천안 고속도로 20억원, 국지도 70호선 도로확포장공사 236억원, 고대지구 공용부두 건설 180억원, 관리부두 건설 71억6,800만원, 난지도항 어항시설 20억원 등 2,000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또, 합덕산단 용수공급시설 16억5,000만원, 기업입지보조금 135억4,900만원, 기업투자보조금 31억6,000만원,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7억4,900만원 등이 확보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지원 등에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