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영업본부, 1박2일 목표달성 워크샵 가져
박승하 부회장·송윤순 부사장 등 220여명 참석
2010-01-11 박형호
현대제철 영업본부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서 ‘2010년 영업본부 목표 달성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에는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영업본부장 송윤순 부사장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8일에는‘2010년 판매 목표달성 방안발표’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보고’ 및 박승하 부회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고, 9일에는‘영업스킬 향상교육 특강’이 이뤄졌다.
특강에서 박승하 부회장은 “생산량과 제품의 종류가 증가하는 만큼 영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의지가 중요하며 그에 맞는 수단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승하 부회장은 이어 “환경 변화에 맞춰 마케팅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가야 한다. 영업사원은 열정도 있어야 하고 남들 이상의 노력도 해야 한다. 한마디로 프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수요자들의 욕구에 맞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선도적인 제품개발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뒤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투명성 있는 영업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