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연(Lead)재고 6년 만에 15만톤

2010-01-13     방정환

  연(Lead) 수급의 지표가 되는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세계총재고가 약 6년만에 15만톤에 이르렀다.

  아시아권에서는 재고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중국 내 한파와 오염 문제로 수급이 타이트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LME 시세는 약 2년만에 톤당 2500달러대로 상승했으며, 구미시장에서의 재고 증가와는 상관 없이 아시아 정세 중심으로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