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자원協, 2010년 첫 정기이사회 개최

한국철강자원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협회 사무실에서 2010년도 1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2009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승인 및 2010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태호 회장은 “2010년에는 철스크랩 산업발전 저해요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철스크랩 산업 경쟁력 제고와 회원사들의 혜택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태호 회장과 강진수 수석부회장(정일산기) 박영목(화신자원)·김광택(부광자원)·박영동·이범식(경한) 부회장, 김도형(대신철강)·손명익(성호기업) 이사, 김용희(경동철재)·정은영(동진자원) 감사, 김상진(대진상사)·오한식(월드스틸) 지부장, 안영기 협회상근부회장, 강병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철강자원협회 2010년 정기 총회는 오는 3월 18일경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