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구그룹, 말레이시아 신공장 건설 보류

2010-01-22     이주현
중국의 알루미늄 2차 합금 제조사인 이구그룹이 1월 중 착공을 예정이었던 말레이시아 신공장 건설을 보류한다.

주 연료가 되는 천연가스 공급을 둘러싸고, 말레이시아 정부와 교섭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의 이구금속은 월 생산량이 1만3000톤으로 고(高)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주문도 거절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