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초대형 구조물용 강재 연구책임자 회의 가져

21일 경북 영천 소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서/ 연구개발 결과물 성과 점검 및 홍보방안 협의

2010-01-22     곽종헌

  정부과제로“차세대 초대형 구조물용 강재개발”(Mega Structure Steel)이 오는 2월1일 최종 마무리된다.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의 최종 마무리를 앞두고 최종 보고서 작성방안, 성과물에 대한 점검 및 연구개발 결과물을 알리는 방안에 대해 과제 참여자간의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사진 참조)



Mega Structure Steel 연구개발 과제는 정부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서 한국신철강기술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권영각 박사가 과제 총괄책임자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4년 이후 “Mega 2010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5년 간 추진해온 연구성과에 대한 최종적인 연구성과를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연구책임자 회의에는 정부과제 총괄책임기관인 한국신철강기술연구조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상열 본부장, 과제총괄책임자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권영각 원장, 현대제철 이형철이사, 동국제강 우기만 팀장, 고려제강 정진영 팀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용접연구센터 장웅성 센터장, 한국콘크리트학회 이재훈 교수 등 과제참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과제 연구성과에 대한 평가결과는 정부의 R&D사업 재편이 이뤄지는 가운데 이 과제는 체계적인 관리 속에 당초 계획했던 연구성과를 소기에 이뤄냈다는 평가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