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단조 및 태양광사업 부진으로 실적 악화

2010-01-26     박형호

단조 및 태양광사업 부진으로 한국철강의 실적이 악화됐다.

한국철강은 지난 2009년 매출액이 9,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16.9% 감소했고, 순이익도 4.6% 감소했다.

이같은 결과를 기록한 것은 회사의 단조 및 태양광사업의 부진 때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철강>
(단위: 백만원, %)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백만원)

2008년

2009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

316,051

911,503

595,451

188.4

- 영업이익

60,495

50,261

-10,233

-16.9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62,934

59,973

-2,960

-4.7

- 당기순이익

49,290

47,045

-2,245

-4.6

직전사업연도 실적은 2008년 9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실적. (2008년 9월 1일부 회사 분할에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