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코리아, 사친 사푸테 상무 '영업 부사장' 선임
2월 1일부, 사업개발 → 영업 총괄임원 승진·보직 변경
2010-01-28 정호근
사친 사푸테 상무는 지난 2007년 노벨리스(Novelis)를 인수한 인도의 힌달코(Hindalco) 출신으로, 그동안 노벨리스코리아에서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는 힌달코 재직 동안 해외영업을 담당해 영업적인 경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기존 재키 바틀렛(Jacquie Bartlett) 영업담당 부사장은 미국 본사로 자리를 옮긴다.
회사 측은 "영업담당 부사장 외에 그 밖의 변동사항은 없으며, 조직 및 업무 또한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