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09년 영업익 96억원‥전년비 46%↑

2010-02-03     차종혁

2009년 삼아알미늄 경영실적                         (단위:백만원,%)

 

2008년

2009년

전년비(%)

매출액

144,555

136,465

-5.6

영업이익

6,584

9,611

46.0

법인세비용
차감전순이익

16,354

7,041

-56.9

당기순이익

15,664

5,408

-65.5

삼아알미늄의 2009년 영업이익이 96억1,100만원으로 전년대비 4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5.6% 감소한 1,364억6,5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65.5% 감소한 54억8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환율상승과 원자재 구매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전기 대비 유형자산처분이익 감소에 따른 영업외수익 감소로 당기순이익에 변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8년 87.1%에 달했던 삼아알미늄의 부채비율은 2009년에는 74.6%로 감소하면서 재무건정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