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콤푸, 中 STS SSC 3~4월중 오픈
2010-02-04 유재혁
핀란드 스테인리스 업체인 오코콤푸 최고 경영자 Juha Rantanen는 중국에 3~4월중 신규 스테인리스 스틸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해외 언론이 전했다.
회사측은 쿤산과 상하이 지역에 위치한 펄프와 제지, 화학 및 에너지 업체들을 우선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중국시장에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중국에 판매 대리점이 있기는 하지만 연간 3~4만톤 수준의 가공능력을 갖추고 1~2년내에 완전 가동 체제의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토콤푸는 유럽시장 중심이란 전략이 강점이자 약점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극복하고자 脫유럽 시장 정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