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日·멕시코 산 STS 판재류 AD 최종 판정
2010-02-11 유재혁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일 일본과 멕시코산 스테인리스 판재류 제품에 대해 반덤핑관세 부과 최종 판정을 내렸다.
이번 최종 판정에서 일본과 멕시코산 스테인리스 판재류 제품의 반덤핑 마진율은 이전 예비판정과 다소 달랐다.
우선 일본의 히타치케이블은 반덤핑 마진율이 없어졌고 Nippon Kinzoku사는 0.58%를 부과 받았다. 당초 Nippon Kinzoku사는 예비판정에서 0.23%를 부과받은 바 있다.
멕시코의 티센크루프 멕시녹스사는 4.48%의 마진율이 책정돼 예비판정 당시 13.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