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해에 연 STS 50만톤 규모 합작공장 건설
2010-02-12 유재혁
최근 중국의 Yatai Steel그룹과 Jinchang 스테인리스 스틸 튜브사 등 2개 업체가 상하이에 연간 50만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생산 공장 건설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두 회사는 자본금 1억위안, 총 16억 위안을 투자키로 했으며 연간 3억위안의 세전 이익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hanghai Yatai Steel Group은 주로 스테인리스 파이프와 바, 빌릿과 플랜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Shanghai Jinchang Stainless Steel Tube는 미국과 독일, 네델란드 및 한국과 홍콩 대만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