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작년 영업익 81억…36.5% 감소

2010-02-12     김상우

부국철강은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6.5% 감소한 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577억원으로 5.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21.9% 감소했다.

회사관계자는 "판매단가 인하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국 철강 경영실적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매출액

257,784,885천원

245,180,369천원

12,604,516천원

5.1

영업이익

8,100,782천원

12,760,136천원

-4,659,354천원

-36.5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9,509,409천원

12,901,792천원

-3,392,383천원

-26.3

당기순이익

7,274,492천원

9,315,509천원

-2,041,017천원

-21.9


자료 : 금융감독원

부국철강은 1주당 75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으며, 오는 3월 1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 부국철강 본점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해 상근감사 1명 선임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