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미탈 스페인, GI 설비 재가동 계획
2010-02-13 정현욱
아세로미탈 측은 지난해 4분기부터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것을 반영해 재가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를 시작으로 스페인 Sestao 공장의 CGL 2호 설비, Gijón 공장의 2호 고로 등 다른 설비들도 재가동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Bergara, Guipuzcoa 지역 설비는 여전히 휴지 상태이지만 수요가 회복되는 것을 반영해 재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세로미탈은 아직 이들 설비에 대한 재가동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