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멕시코 차량 2만대 리콜
이틀새 뉴 골 등 21만대
2010-02-14 안선용
토요타에 이어 리콜 파문이 독일 완성차업체인 폴크스바겐까지 이어지고 있다.
독일 자동차 회사인 폴크스바겐은 멕시코에서 차량 2만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폴크스바겐 브라질 법인이 결함을 발견하고 뉴 골(New Gol) 등 차량 19만여 대를 리콜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리콜 대상 모델은 골(Gol)과 골 세단(Gol Sedan) 등 2만여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