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차 출시 연기 가능성 제기 'C200' 출시 하반기...내수 목표 등 차질 우려 2010-02-16 안선용 쌍용차의 신차 출시 연기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새 모델 SUV 'C200'의 출시가 올 하반기로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쌍용차의 주가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내수 4만대 목표와 인수, 합병 등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