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홍순철 대표, 부산공장 방문
현장 직원 격려
2010-02-16 문수호
유니온스틸 홍순철 대표는 15일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가동된 부산공장을 방문해 당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산공장은 설 연휴 동안 제품 생산의 마지막 공정인 No. 1,2EGL라인과 No. 2~5CCL라인을 최대 가동했다.
홍 대표는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같을 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근무하면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내는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주홍 부사장과 주해식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