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지난해 당기순이익 25.7억원..'흑자전환'

영업이익 64.3억원..전년比 43.4% 늘어

2010-02-19     정호근

   남선알미늄(대표 임선진)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5억7,9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매출액

246,114,002천원

181,680,525천원

64,433,477천원

35.5%

영업이익

6,438,041천원

4,490,180천원

1,947,861천원

43.4%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2,579,372천원

-13,653,068천원

16,232,440천원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579,372천원

-13,653,068천원

16,232,440천원

흑자전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4% 늘어난 64억3,800만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2,461억1,400만원으로 35.5% 늘어났다.

회사 측은 "영업력 강화 및 원가절감, 원재료가격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났으며, 환율안정 및 계열사 이익 증가 등은 당기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