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30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
19일 상환 후 소각처리..신주인수권은 여전히 '유효'
2010-02-19 정호근
대한제강은 제 4회 무기명식 무보증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0억원을 조기상환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상환청구조건은 원금 300억원과 이자 36억7,500만원이며, 사채 상환 기준일은 2010년 2월 19일이다. 상환 후 사채권(Bond)은 소각처리 됐으며, 사채권만 상환하는 것이므로 신주인수권(Warrant)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