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철강, 투톱체제로 실수요 공략 박차
영업 부문 2팀 체제로 확대 개편
2010-02-24 심홍수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본사에 영업1팀을 신설하고 최종명 이사를 영업 총괄로 발령했으며 경기도 기흥 물류센터에는 영업2팀을 운용하기로 했다. 경기 지역 중심의 영업에서 탈피해 서울의 대형 실수요처를 공략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해 최종명 이사는 “영업팀 개편으로 거래선 확대와 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면서 “서울 지역 대형 실수요업체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