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지난해 영업익 385억원...전년比 5%↑
오는 3월 26일 주총서 신규사업 추가 안건 등 상정 예정
2010-02-25 김상우
스틸플라워는 2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384억7,500만원으로 전년보다 5.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688억8,100만원으로 13.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6억2,400만원으로 63.19% 증가했다.
회사관계자는 "신규시장 개척 및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대와 설비 합리화를 통한 원가절감 등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틸플라워 경영실적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매출액 |
168,880,763,167원 |
148,904,564,893원 |
19,976,198,274원 |
13.42% |
영업이익 |
38,475,265,584원 |
36,518,999,967원 |
1,956,265,617원 |
5.36% |
법인세비용차감전 |
31,844,876,531원 |
19,859,799,570원 |
11,985,076,961원 |
60.35% |
당기순이익 |
24,623,864,092원 |
15,088,731,216원 |
9,535,132,876원 |
63.19% |
자료 : 금융감독원
스틸플라워는 오는 3월 26일 10시 경북 포항공장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일부 변경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번 정관변경은 철강구조물 제작 설치 공사업, 산업설비의 제조 및 판매업, 금속원료 재생업과 이 사업과 연관된 투자 및 부대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하는 내용과 기존 신재생 에너지 사업 목적을 태양, 풍력, 지열에너지 기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사업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