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금속, 법정관리 신청

2010-02-26     김상우

피복강관 업체인 대륙금속(대표 이종욱)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대륙금속은 지난 19일 법정관리 신청 했으며, 26일 당좌거래 처리가 됐다.

회사관계자는 "협력업체 부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륙금속은 포항에서 피복강관을 이천공장에서 창호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