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츠이 물산 코일센터, 1분기 가공량 감소 최소화

2010-03-04     박형호

일본의 미츠이물산 코일센터가 올해 1분기 강재 가공량 감소를 최소화시켰다.

 미츠이 물산 코일 센터(본사=요코하마시)의 올해 1분기(2010년 3월기) 가공량은 전기 대비 5%감소의 40만 톤이 될 전망이다.

 일본 국내 4개 거점중 3개 거점에서 주력이 되는 자동차용이, 에코카 감세·보조금을 순풍 영향으로 작년 여름 이후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가공 물량은 월 3만7,000톤 수준을 유지해, 이번 1분기 대비 10%증가한 45만 톤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