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헌 전 현대제철 상무, 홍보미디어사 설립 참여

2010-03-14     박형호

김종헌 전 현대제철 상무를 비롯 삼성과 LG, SK, 현대 등 대기업 홍보담당 임원을 지낸 전문가들이 모여 홍보전문 미디어회사 '온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PR 전문 온라인 및 오프라인(월간지) 매체인 'The PR'도 창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공동 대표이사에는 안홍진 전 삼성전자 상무와 최영택 전 LG, 코오롱 상무가 선임됐다. 매일경제신문 출신으로 기업&미디어 편집인으로 일했던 이기동씨가 편집국장을 맡는다.

이외에 김광태 전 삼성전자 전무, 조진일 전 삼성화재 상무, 김만기 전 SK 상무, 김종헌 전 현대제철 상무 등은 회사 경영에 주주 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