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알루미늄, 지난해 생산 판매량 100만톤 돌파

2010-03-16     문수호

아랍에미리트(UAE)의 알루미늄 제련업체인 두바이 알루미늄이 지난해 처음으로 생산 판매량 100만톤을 돌파했다.

현재도 최대 가동률로 조업 중으로, 아부다비 정부계 투자회사와 무바다라가 공동출자하는 에미레이트아르미니움(통칭 에마르)은 한국으로 수출을 실시했다.

두 회사는 가격 경쟁력과 고품질 제품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