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칠레에 성금 기탁

전 계열사 임직원 급여 1% 모아
10만 달러 칠레대사관에 지진복구 성금 전달

2010-03-18     곽종헌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은 칠레 지진복구 성금으로 10만 달러를 칠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이건산업 이건창호 이건환경 이건에너지 등 전 계열사 임직원 급여 1%를 모아 기부한 액수이다.
현재 박영주 회장은 한칠레협회 회장,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